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30일 ‘조류탐조안내자 양성과정’ 기본과정 수료식 및 심화과정 개강식을 실시했다.
조류탐조안내자 양성과정 교육은 과학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질 높은 조류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내자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약 6개월간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레일바이크 등 각종 사업들로 인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하게 될 왕송호수 주변 철도특구 지역에 조류생태과학관과 더불어 시민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