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점은 창업 70주년을 맞아 '행운 경품 대축제' 행사를 진행 중이다. 다음달 9일까지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수증 자동 당첨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모두 2000명에게 대백 기프트카드(1만 원)를 제공한다. 또 축하 이벤트로 대구백화점과 유통역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와 사진을 전시하는 행사를 본점 1층과 프라자점 11층 특별부스에서 진행한다. 더불어 다음달 4일까지 F/W 해외유명브랜드 초대전도 본점 3층 중앙행사장에서 열린다. 관련기사오사카 엑스포 D-30인데 아직 공사중…입장권 판매도 부진카카오, 주말부터 홈플러스 상품권 판매 중단 핸드백(샤넬/에르메스/지방시/생로랑/펜디 外), 지갑(돌체앤가바나/끌로에 外), 시계(로렉스/까르띠에/람보르기니 外) 새 상품을 20~40%, 리싸이클링(중고) 상품을 30~60% 할인 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구시 #유통 #판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