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된 상품권 환불도 지원, 지류상품권으로 교환됐다면 환불 불가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다가오는 주말부터 홈플러스 상품권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커머스는 다가오는 주말인 15~16일 중 카카오선물하기 내에 입점돼 있던 홈플러스 상품권 판매를 중단할 방침이다. 카카오선물하기에는 홈플러스 상품권 교환권 1만원, 2만원, 5만원, 10만원권 등이 판매되고 있다. 해당 교환권은 전국 홈플러스 고객센터에서 지류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한 상품이다. 지류상품권으로 교환되면 환불이 불가하다. 관련기사공정위, 부당내부거래 관련 MBK·홈플러스·롯데카드 현장조사홈플러스 "농심·서울우유 납품 협의 지연…현금선납 수용 어려워" 카카오 관계자는 "공급사와의 일정 확인 중"이라며 "이번 주말부터 판매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 #카톡선물하기 #홈플러스 좋아요2 화나요0 추천해요2 기자 정보 백서현 qortjgus060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