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32개사 1억6500만주가 11월에 해제된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유가증권시장 6개사 2700만주, 코스닥시장 26개사 1억3800만주가 매각제한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11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1억3300만주)에 비해 24.6% 증가했으며, 지난해 11월(7500만주)에 비해서는 120.7% 늘었다. 관련기사예탁결제원, 전자주총 도입 앞장…"2023 전자투표 행사율 10.21% 달성"예탁결제원, 새 전무이사에 강구현 경영지원본부장 선임 #매각제한 #보호예수 #예탁결제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