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기존의 PC 에디터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 감성을 담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됐다.
31일 네이버는 네이버 포스트 '모바일 에디터'를 내놨다고 밝혔다.
모바일 에디터는 폰트/크기/컬러/기울임꼴/굵기 등 PC환경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텍스트 편집 기능은 물론 이미지 파일의 첨부 및 편집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향후 추가로 제공될 스티커 및 동영상 첨부 기능을 통해 모바일에서 더욱 간편하고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네이버 한규흥 서비스2본부장은 “네이버 포스트는 모바일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콘텐츠 창작자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