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최진혁 응원차 ‘오만과 편견’ 현장에 전복삼계탕 선물

2014-10-31 12: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MBC, 본팩토리]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정우성이 최진혁을 응원하기 위해 ‘오만과 편견’ 촬영장에 깜짝 밥차 선물을 했다.

지난 29일 ‘오만과 편견’의 성공적인 첫 방송과 공중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된 최진혁을 응원하기 위해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영화 ‘신의 한 수’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정우성이 힘내서 촬영하라는 의미로 보양식 전복삼계탕 100인분을 선물했다고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31일 밝혔다.

정우성의 깜짝 밥차 선물에 최진혁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여러 가지로 힘들게 시작한 작품이어서 무게감이 컸는데 이렇게 선배님이 응원해 주셔서 놀랐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고 힘내서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서 싸우며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노력하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