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구미, 합천, 창원, 공주, 안동, 대구, 충주, 해남 등…단계적 추진 [조문식 기자 cho@]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항공레저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경비행기 이·착륙장 확충을 추진하는 사업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30일 국토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성호(경남 창원의창) 의원에게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제안서를 제출한 15개 지자체 중 9개 지자체를 선정했고, 지자체별 사업 희망시기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14년에는 함안·구미·합천 등 3개 지자체, 2015년에는 창원·공주·안동 등 3개 지자체, 2016년에는 대구·충주·해남 등 3개 지자체에 경비행기 이·착륙장 조성이 착수될 예정이다.관련기사경찰, 채증장비 구입 위해 예산 19억4000만원 배정 요구 ‘논란’‘사회적 대타협’ 카드 꺼낸 김무성 대표 #경비행기 #국토부 #박성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