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8일부터 2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기술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금융세미나'에 참석해 한국형 기술금융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보 박사급 전문인력들은 한국의 기술금융 사례와 창조경제를 위한 혁신플랫폼으로서의 기보의 역할, 기보의 기술금융 프로그램, 기술가치평가 시스템 등을 세션별로 발표했다.
기보 관계자는 "기획재정부의 지식공유프로그램(KSP)과 자체 전수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형 기술금융 노하우를 해외에 전파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