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충청북도 균형건설국(국장 신필수) 직원들이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농촌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10. 29일 균형건설국 직원 40여명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농가에 비료살포(1.35ha) 등 일손을 도왔다. 균형건설국은 매년 상‧하반기 농번기에 농촌일손 돕기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농촌 현실을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도‧농상생의 함께하는 충북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관련기사세종시 아람달마을·농식품부 원예사업과 자매결연 #가을철 #농촌마을 #농촌일손돕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