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유 <동양극장>]
'제주 섬과 썸타는 삶'이라는 주제로 여는 이 아트페어에는 제주등 국내외 작가 37명이 참여, 설치, 회화, 조각, 사진, 도예, 섬유미술, 한국화 등을 선보인다. 독립큐레이터 진계영씨가 ‘섬 썸 삶’에 맞춰 ‘Self Healing’ 기획전을 펼친다.
아트페어가 열리는 관덕로 15길(일도1동)은 과거 ‘샛물골’로 불리던 곳으로, 1980-90년대에 제주관광의 중심지로 이 길에 10여 개의 여관이 있었다. 현재 5~6곳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064)702-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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