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김현수 파미셀 대표(왼쪽)과 티안주양 판차이나 회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사진=파미셀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파미셀는 28일 중국 판차이나그룹과 현지 톈진에 ‘한·중 뷰티센터’를 설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뷰티센터는 28층 규모로 만들어지며 줄기세포은행, 건강검진센터, 항노화클리닉 등이 들어선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중국 내에서 서비스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판차이나그룹과 함께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