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영 풀타임 출전[사진=QPR 구단 홈페이지]
QPR은 2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로스터프로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QPR 승리의 일등공신은 아우스틴이었다. 전반 16분 바비 자모라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은 아우스틴은 후반 24분 바르가스의 땅볼 크로스를 골로 마무리 해 혼자서만 두 골을 기록했다.
윤석영은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간간이 오버래핑을 시도하며 승리의 숨은 공신이 됐다.
네티즌들은 “QPR 윤석영, 파이팅” “QPR 윤석영, 멋있다” “QPR 윤석영, 지금부터 잘하자” “QPR 윤석영, 승승장구해라”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