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하남시(시장 이교범) 전 직원이 규제개혁에 적극 앞장서기로 해 주목된다.
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 하반기 전 직원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불합리한 법령·자치법규 개선과 규제개혁에 대한 공무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임 위원은 강의 중 “불합리한 규제는 없다”며 “시대와 상황에 따라 규제가 불합리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규제는 시대와 상황을 잘 반영해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