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9살 초등학생이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로 선정되자 네티즌들의 댓글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누가 되나 했더니 초등학생이네" "어른들을 이긴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에게 트로피 줬네"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는 초등학생, 9살 어린이가 어른을 제치다니" "얼마나 멍때리기를 해야 대회 우승자가 될까 했더니… 대단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인 초등학생 김모(9)양에게는 프랑스 출신 조각가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모양의 트로피가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