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오후 1시30분 제주오션스위츠호텔 2층 카멜리아홀에서 열리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제31차 총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6시엔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서울시선수단을 격려한다.
제95회 전국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가 참가한 가운데 이달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며 47개 종목이 치러진다. 서울시는 총 1850여 명의 선수·임원단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