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해철[사진 제공=JTBC]
27일 김광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해철 님이 세상을 떠났군요. 우리 모두 그를 그리워할 것입니다”라며 “신해철의 노래와 많은 추억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라고 썼다.
신해철(46)은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 손상으로 사망했다.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 후 통증을 호소하다 22일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던 신해철은 같은 날 복강 내 장수술 및 심막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