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개성 있는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핑크토끼가 ‘니가있다’를 발매해 네티즌들의 가을 감성을 사로잡았다.
특히 핑크토끼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니가있다’는 누구나 한번쯤 사랑에 빠진 마음을 고스란히 가사에 녹여 듣는 이들의 가을 감성을 적셨다.
핑크토끼의 ‘니가있다’는 그루브한 셔플 발라드 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심플한 편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
핑크토끼는 1993년도 이상은이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언젠가는’을 리메이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