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미국 공포 확산?'

2014-10-25 14:06
  • 글자크기 설정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뉴욕 에볼라 환자 발견 소식에 금값이 상승했다.

최근 금값(금시세)이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70달러(0.2%) 오른 온스당 1,231.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에서 첫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선호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에 금값이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는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7달러(1.39%) 떨어진 배럴당 80.92달러에서 잠정 마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