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푸른펭귄이란[사진=기사와 관련 없음]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쇠푸른펭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쇠푸른펭귄이란 현존하는 펭귄 중 가장 몸집이 작아 페어리펭귄·요정펭귄, 꼬마펭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쇠푸른펭귄의 키는 30~33cm, 몸 길이는 최대 43cm, 몸무게 약 1.5kg로, 전체적으로 짙은 회색이 도는 푸른색이다. 쇠푸른펭귄은 부리를 이용해 꼬리 위쪽에 있는 샘에서 나오는 기름을 온몸의 깃털에 발라 깃털이 물을 흡수하지 않도록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관련기사프랑스 와인 생산 1위 복귀 '기존 1위는 어디?'미 워싱턴주 고교서 총격 "데이트 신청 거절당해서?" 쇠푸른펭귄의 먹이는 생선과 오징어 등으로 먹이를 잡거나 헤엄을 치는 등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바다에서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쇠푸른펭귄 #페어리펭귄 #펭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