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 예약,1차 8만명 마감 2차 예약 언제?..애플스토어,공기계 가격은?

아이폰6 플러스 예약,1차 8만명 마감 2차 예약 언제?..애플스토어,공기계 가격은?[사진=아이폰6 플러스 예약,애플스토어,홈페이지 제공]

아이폰6 플러스 예약,애플스토어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1차 예약판매 마감됐다. 예약판매 30분만에 8만명이 아이폰6를 손에 넣었다.

24일 오후 3시부터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예약가입자를 모집했다.

SK텔레콤은 1차로 1만명의 온라인 예약가입자를 모집했는데 10만명 이상이 몰렸고 불과 1~2분만에 마감됐다.

KT도 30분만에 1차 5만명을 모집하는데 성공했다. LG유플러스도 2만명의 예약가입자를 20분만에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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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24일 오후 6시부터 2차로 예약가입자를 모집하고 KT도 내일(25일) 오전 10시부터 예약가입자를 추가로 더 받는다.

현장 방문 예약은 인원에 제한 없이 가능하다.

한국 애플스토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6GB 기준 아이폰6는 85만 원, 아이폰6 플러스는 98만 원으로 공지했다.
애플스토어는 이어 64GB 아이폰6는 98만 원, 128GB 아이폰6는 111만 원을 제시했다. 이어 64GB 아이폰6 플러스는 111만 원, 128GB 아이폰6 플러스 124만 원에 내놨다. 하지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한국 가격이 일본보다 15만 원 더 비싸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오는 31일에 정식 출시된다.

아이폰6 플러스 예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예약,역시 애플은 대단한 기업이네요","아이폰6 플러스 예약,갤럭시노트4의 아성이 무너지는 거 아닌가요","아이폰6 플러스 예약,단통법으로 애플이 이득 볼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