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BAND, 부산 불꽃축제서 25일 쇼케이스 개최

2014-10-24 16:5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가요계의 살아있는 슈퍼레전드 윤수일BAND가 25일 부산불꽃축제 현장에서 24번째 앨범 ‘부산의 노래’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KNN, 부산 KBS, MBC 등의 각 방송국의 DMB중계 및 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개최되는 만큼 백만명이 넘는 관객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 어느 가수의 쇼케이스보다 최다 관객 앞에서 치러진다는 점에서 새로운 가요사를 쓰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산 수영구민들로 구성된 합창단원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윤수일밴드의 24번째 앨범에는 싱어송라이트 윤수일의 부산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록곡은 ▲Blue wave ▲부산 여인아 ▲Diamond bridge ▲Marine city girl ▲누리마루 총 다섯 곡이다.
특히 1번 곡 Blue wave는 무아의 멤버이자 윤수일의 아들 윤지호가 프로듀싱 한 곡으로, 뉴 웨이브 사운드 편곡의 새로운 음악 장르다.

한편 윤수일은 지난해 엔터테인먼트 누리마루를 부산에 설립하고 신인발굴에 힘쓰는 등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일대의 뮤직파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수일밴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