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라이프 생활로 주목...'대소 이안 아파트' 분양

2014-10-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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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화되면서 서울, 수도권은 물론 지방까지도 신규 분양 물량으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규제 완화는 얼어붙었던 소비심리를 크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충북 음성 대소에는 음성대소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대우산업개발이 시공 예정인 대소 이안 아파트가 10월 분양을 앞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대소 이안 아파트' 조감도]


충북 음성군 대소면 소석리 산 34-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소이안'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0층 규모로 59㎡A,B 73㎡, 84㎡ 총 약 1,900여세대 중 1단계로 682세대를 먼저 분양한다. 

1900여세대 대단지 안에는 학교 운동장 넓이에 해당하는 약 4000㎡(예정)의 중앙공원이 넓게 자리하며 동과 동사이의 간격 또한 넓어서 시원하고 와이드한 느낌을 선사하며, 주위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는 공원형 단지설계로 전체적으로 탁 트인 전망까지 누릴 수 있으며, 입주민 전용 조깅트랙과 휘트니스센터도 수요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러한 모든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단지 안에서의 원스톱 생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려 통풍과 채광효과는 요즘 아파트 선택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며, 3.5베이와 4베이를 실현한 혁신적 평면설계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이 또한 큰 인기를 끌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통영대전간 중부고속도로·평택-제천간 고속도로·안성-음성간 고속도로 등 서울-대전-세종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게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 및 시내로의 접근성은 물론 인근 음성군 산업단지도 편리하게 연결된다.

공동학구 지역으로 초·중·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며 농협 및 각종 금융기관과 함박산, 맹동저수지, 대소국민체육센터등 생활편의시설들이 인근에 자리한다.

진천과 음성 일원이 포함된 충북혁신도시는 국가기술표준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가스공사, 법무연수원 등 11개 공공기관과 풀무원유통단지, 광동제약, 삼익악기, 현대중공업 등 약 4만 2천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되며, 산업단지 12개, 금융기관 9개 등 산업·교육·문화·주거의 정주여건과 자족기능을 갖추게 된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의 이전이 진행되고 있고, 추후 본격적인 이전이 시작되면 개발효과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토지금융비·시행사 이익·기타금융비용을 절감 및 조합원에게 그 혜택이 주어져 일반 아파트보다 10-20% 정도 분양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대소이안'은 가치상승에 대한 기대치도 훨씬 높다.

현재 계약금 600만원에 평당 500만원대라는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으며, 내집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층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대소 주공아파트 옆 10월 31일 개관 예정이다.
분양 문의 :1899-7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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