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민은행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점 10층 회의실에서 노사발전재단과 '맞춤형 전직지원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영현 국민은행 HR본부 부행장과 정용영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연수원에서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는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전직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퇴직 후 경력설계 및 재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무직 퇴직설계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재단의 커리어컨설턴트가 진행을 담당한다. 관련기사 '모뉴엘' 은행권 여신 6100억원..금융당국, 조사 착수차기 국민은행장은 누구?...KB금융 내에 '인사 태풍' #국민은행 #노사발전재단 #KB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