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고성 코아루 더파크'

2014-10-24 11: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지난달 26일 경남 고성군 수남리 515번지 일대에 분양한 ‘고성 코아루 더파크’ 입주민들 사이에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고성 코아루 더파크' 조감도]


총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 면적 59~84㎡ 총 411가구로 고성지역 최대 규모와 최고층을 자랑하고 있으며, 어린이집과 도서관,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등 운동시설까지 고루 갖춰질 예정이다.

또한, 고성 지역 최초로 전세대 4Bay 시공과 남향위주의 배치로 개방감과 일조권을 높였으며, 남해 바다 영구 조망과 수변공원 조망을 확보해 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고성초와 대성초, 고성중, 고성중앙고등학교 등이 가깝고 병의원·금융시설·법원등이 밀집된 고성군청과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남해 바다 영구 조망과 더불어 단지 앞에는 약 9,500㎡에 이르는 수남유수지생태공원이 올해 완공예정으로 공사 중에 있으며, 뒤편에는 남산공원 등산로가 단지와 연결될 계획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남측에는 남포국가어항이 2016년 완공을 예정으로 현재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문화복지시설과 친수공간 등을 갖춘 다기능 복합어항으로 개발된다. 완공 시에는 수산업과 관광‧문화‧상업 기능 등을 고루 갖춘 고성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는 포스코플랜텍(주), (주)가야중공업등이 입주예정인 안정일반산업단지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고성군 내 조선해양산업특구가 조성 중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춰 임대수요도 노려볼만 하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고성군 일대 아파트 대부분이 입주 10년차 이상의 아파트로 구성돼 있어 신규 분양을 앞둔 고성 코아루 더파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기 때문에 사업안정성도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통영간 고성IC와 인접해 있으며 국도 33호선 및 지방도 1009번 도로와 인접해 통영과 거제 및 진주 등 인접 도시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현재 지난달 26일 경남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89번지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10월이다.
분양문의 : 055 -673 -266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