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는 농관원 소속 안종성 박사의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5년 판 등재가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안 박사는 암을 유발하는 곰팡이 독소 중 가장 강력한 아플라톡신 등에 대한 분석법을 연구, 아플라톡신 등 7종을 극미량까지 분석하는 방법을 정립했다. 농관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우수인력 양성 및 첨단장비 확충 등을 통해 시험연구소를 세계적 수준의 농식품 연구기관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농관원, 내달 배달 앱 등 원산지 표기 정기단속 농관원, 김치 원산지 표시 위반 180곳 적발 #농관원 #마르퀴즈 후즈후 #안종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