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라디오스타' 송경아가 해외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송경아, god 박준형, 프리스타일 미노, 비스트 손동운이 출연해 '국적불명'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어 "제일 심한 건 이탈리아다.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고 반응이 크다. 반면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 걸지 않는다"고 각국 남성 스타일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송경아는 동료모델 한혜진과 장윤주의 표정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