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한 도로에서 고등학생을 태운 관광버스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윤모(18군) 등 학생 6명과 교사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버스에는 전북 군산의 모 고교 학생과 교직원 70여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국토순례체험 행사를 위해 충북 제천을 가던 중에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중·고등학생 평균 세뱃돈 7만4000원…부모님 용돈은 20만원"취업률은 61.9%…사상 최초 고등학생 1·2순위, '진짜 일반인' 정성조도 지명 #고교 #고등학생 #추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