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한 도로에서 고등학생을 태운 관광버스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윤모(18군) 등 학생 6명과 교사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버스에는 전북 군산의 모 고교 학생과 교직원 70여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국토순례체험 행사를 위해 충북 제천을 가던 중에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제46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성료경북 포항에서 제46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개최 #고교 #고등학생 #추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