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심정지…'마왕' 신해철 심폐소생술 후 응급실 이송

신해철 심정지 [사진=KCA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신해철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근 몸이 좋지 않았던 신해철은 22일 새벽에 병원에 입원했지만 이날 오후 1시 심장이 정지해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응급실로 옮겨지던 중 신해철은 구급차에서 눈을 떴지만, 대화는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신해철 심정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왕 신해철, 심정지로 심폐소생술… 아프지 마세요" "신해철이 쓰러졌다는 뉴스가…꼭 일어나시길" "도대체 신해철에게 무슨 일이" "신해철이 쓰러지다니… 마왕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신해철 무슨 일인가" 등 걱정스러운 댓글이 이어졌다.

관련기사

• 신해철 "유수연 사망, 왠지 억울하다"
• '라디오스타' 신해철 "서태지와 8촌 이내, 계절마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