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황승언 "크랭크인 일주인전 극적 캐스팅"… 왜?

2014-10-22 12:15
  • 글자크기 설정

황승언 족구왕 캐스팅[사진=황승언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황승언이 '족구왕' 캐스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8일 SBS 파워FM '씨네타운S'에 출연한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 캐스팅에 대해 "여주인공 안나 역에 맞는 배우를 찾다가 크랭크인 되기 일주일 전에 극적으로 캐스팅됐다"고 말했다.
황승언은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안나 역을 소화해야 했기에 자신의 연기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하지만 정찬우는 오히려 풋풋한 이미지가 너무 잘 맞아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칭찬했다.

영화 '족구왕'에서 황승언은 캠퍼스 퀸 안나 역을 맡았다. 앞서 OCN 드라마 '신의 퀴즈'와 '나쁜 녀석들'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