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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퀵켓]](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22/20141022101619391000.jpg)
[사진제공-퀵켓]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 중고 장터 앱 ‘번개장터’를 서비스하는 퀵켓(대표 장원귀)은 업계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현재까지 누적 상품 수 2000만여 개를 기록 중인 모바일 1위 중고 장터 앱으로 일 4만여 건의 신규 판매 글들이 게시되고 있다.
장원귀 대표는 “500만 다운로드라는 수치는 모바일로 중고 물품을 사고 판매하는 일이 새로운 습관으로 자리 잡고 있는 증거로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서비스 품질 강화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번개장터는 지난해 11월에 네이버에 지분 51%를 매각해 성공적인 벤처인수 사례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