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초액션 ‘크리티카’,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21일, 시즌2 에피소드3 ‘페루마기온 환마궁’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관련 영상을 유투브(http://youtu.be/uVI8FqcQDi8)에 공개했다.

시즌2 세 번째 에피소드인 ‘마궁의 문’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페루마기온 환마궁’은 입장 후 8분 동안 소환진에서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들을 막아내야 하는 신규 스테이지다.

매주 주말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열리는 ‘페루마기온 환마궁 지하 전당’ 스테이지에서 다음 스테이지의 입장 열쇠와 버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오후 7시 30분부터 30분간 ‘페루마기온 환마궁 지하 회당’ 스테이지가 열려,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유니크 아이템 재료 및 마법부여 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한 ‘환영석’ 아이템과 랭킹 포인트를 얻게 된다. 소환이 거듭될수록 몬스터들은 점점 강해지며, 강한 몬스터들을 막아 낼수록 더 많은 랭킹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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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스테이지에는 ‘랭킹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돼 매주 갱신되는 랭킹에 따라 푸짐한 보상이 지급된다. 1위부터 3위에 오른 최상위 유저에게는 높은 능력치가 붙어 있는 전용 ‘오오라’ 아바타와 칭호가 부여되며, 상위 랭커는 물론 참가한 유저들에게 각각 랭킹에 맞는 보상이 주어진다.

‘페루마기온의 환마궁’은 시즌제로 운영되며, 첫 번째 시즌은 11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광전사의 EX 3차 스킬과 60레벨 신규 스킬이 추가되고, 캐릭터 선택창과 튜토리얼 퀘스트가 개선됐다. PvP 관전 시스템도 개선돼 PvP가 이미 진행 중인 방이라도 입장해 관전할 수 있다.

신규 에피소드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돼 10월 30일까지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루크시아나의 약속, 10% 경험치 물약, 활력의 중표 등을 지급하고, 주말 접속 시 ‘지하 회당’ 입장 열쇠와 버프 아이템을 지급하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 (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