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최초 브랜드아파트...주목받는 'e편한세상 안동' 분양

2014-10-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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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최근 건설사마다 다양한 브랜드 아파트를 시장에 내놓고 있으며, 실수요자들은 주택 구매 결정 요인 중 하나로 ‘브랜드’를 크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월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서 전국 성인남녀 6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아파트 분양을 받을 때 특정 브랜드를 선택하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64%에 해당하는 410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렇듯 브랜드 아파트는 건설사의 자존심을 걸고 혁신 평면과 첨단 설계를 적용해 짓는 만큼 비 브랜드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거 만족도가 높다.  

부동산전문가들은 “브랜드 아파트는 튼튼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해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 향후 주택거래에도 유리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며 “건설사마다 다양한 브랜드 아파트들이 쏟아져 나오는 차별화된 브랜드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이라면 지역 일대에서 최초로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사진 = 'e편한세상 안동' 투시도]


이달 23일, 안동 지역 최초로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안동’이 공급된다.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71㎡, 총 421가구(1단지 288가구, 2단지 133가구)로 구성,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바닥 슬레브 두께를 기존보다 넓은 210mm로 시공하고 환기 시스템까지 갖췄다. 또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중심으로 구성된 높은 주거만족도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3Bay 구조로 채광과 개방감까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전면으로 약 119,000㎡로 조성 예정인 옥현공원 및 안기산과 태화산이 인접해 있어 산책과 조깅 등을 즐기기 쉬우며 공원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을 갖췄다. 태화강변을 따라 조성돼 있는 생태공원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롯데슈퍼등 쇼핑시설이 위치한 중심상권과 인접해 있어 편리하며,  영화관·방송국·안동시청·병원·은행 등 문화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문화생활과 생활업무 처리에 용이하다.

단지는 태화동 지역 일대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서부초, 안동중, 경덕중, 안동중앙고 등과 인접해 있다. 인근으로 안동시립도서관 옥동분관이 건립될 예정으로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자녀를 거느린 수요자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와 중앙선 안동역, 안동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안동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며, 단지 앞~옥동사거리까지 어이지는 도로와 안동~청량리 간 중앙선 전철복선화·서천~영덕 간 고속도로까지 차례로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관계자는 “안동 지역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퍼스트 프리미엄을 누리기 위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분양 이전부터 많이 이어지고 있다” 면서 “브랜드 아파트라는 강점과 지리적인 입지, 쾌적한 자연환경 등 다양한 프리미엄 요소들과 맞물려 향후 안동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e편한세상 안동’ 은 오는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옥동 1113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54 - 858 - 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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