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필리핀 국제대 방문

2014-10-21 11:3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사단법인 미래 FOR YOU의 초청으로 방한한 필리핀 국제대학교 한국방문팀 일행이20일 안양시청을 방문했다.

시청사 U-통합상황실을 견학한 이들은 범죄와 재난 예방 및 교통정보 등이 통합된 최첨단 시스템이라는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이필운 시장도 예방했다.

이날 이 시장은 “65년 째 이어져 오는 양 국가 간 오랜 우정과 한국전쟁 당시의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문을 연뒤 “양 국가의 미래를 짊어진 학생들의 이번 문화체험은 앞으로의 교류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필리핀 국제대학은 1996년 한국인 선교사(권영한 목사)가 설립한 학교로, 유치원부터 대학원 과정까지 개설 되어 필리핀 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았으며, 한국 교육부에서도 학사학위를 인증하는 정규대학이다.

한편, 이번 방문단을 초청한 사단법인 미래 FOR YOU는 위기(빈곤·학대·방임·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치료하는 안양시 내 단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