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달레이 블린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21/20141021093459484870.jpg)
[사진=달레이 블린트]
21일 오전 영국 더 허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EPL 8라운드 맨유와 웨스트브롬과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맨유는 웨스트브롬과의 원정경기에서 2-2로 경기를 마쳤다.
먼저 맨유는 전반 8분 웨스트브롬 스테판 세세뇽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맨유는 후반 마루앙 펠라이니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0분 웨스브롬 사이도 베라히노는 다시 맨유의 골망을 가르며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22분 뒤 맨유의 달레이 블린트가 골을 성공시키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