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1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박지성이 맨유의 엠버서더로 결정됐다"며 "구단과 최근 1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맨유 엠버서더에 선정돼 1년 동안 아시아에서 열리는 각종 구단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약 10차례 맨유 행사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함께하면서 연봉 개념으로 약 1억 5000만원을 받는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클래스가 다르네",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진짜 대박이다",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