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준희와 윤계상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1월호 화보를 통해 클래식한 무드의 커플로 변신했다.
고준희와 윤계상은 소파에 기대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나른한 듯 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흑백으로 바랜듯한 사진이 고전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또 다른 사진 속 고준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윤계상과 고준희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레드카펫’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감성적인 톱스타와 에로영화 감독의 로맨스를 그린다. 2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