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애플이 iOS 8.1 버전을 배포하면서 '애플 페이' 결제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새벽(한국시각) 애플은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 8.1 버전을 일반인들에게 배포했다.
애플 페이는 티켓 관리 서비스 기본 애플리케이션인 패스북과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ID를 결합해 저장된 신용카드 나 선불카드 정보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애플 페이는 미국에서 이미 상용화돼 맥도날드, 스타벅스, 나이키 등 22만 개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맥도날드를 방문해 '애플 페이'를 이용해서 결재하는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오기도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햄버거를 사고 버스카드 찍듯 기기에 대는 것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니 놀랍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밖에 iOS 8.1 버전 기능으로 아이클라우드 사진 저장 기능이 개선되고 맥 운영체제 요세미티와 아이폰이 메시지를 주고 받는것이 가능해졌다.
애플 iOS 8.1 업데이트 애플 페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 iOS 8.1 업데이트 애플 페이,한국에서도 이 결제 시스템이 나왔으면 좋겠네요","애플 iOS 8.1 업데이트 애플 페이,한국에서 T머니가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대단한 것도 아니네요","애플 iOS 8.1 업데이트 애플 페이,신기술도 아니고 그냥 조합 기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