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광명시 철산동 일대 노상과 A 도서관에 설치된 자전거 보관소 등에서 자전거를 절취한 안모(15·중학생)군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조사 결과 안군 등은 지난달 21일 오후 2시25분께 광명 모세로 48 ‘A 도서관’ 자전거 보관소에 보관중인 고가의 삼천리 자전거 등을 총 9회에 걸쳐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군 등은 보관소에 시정된 자전거를 절취해 타고 다녀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은데다, 검문에 걸려도 자신의 자전거라고 주장해 순간을 모면함으로써, 상습적으로 범죄를 일삼아온 것으로 조사됐다.관련기사광명경찰 성폭력 근절 예방 캠페인 전개광명시 공동주택 안전관리 강화 #광명경찰서 #권세도 #자전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