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은 파나마 경제재정부, 조지워싱턴대 성장담론연구소와 함께 20∼22일 파나마 웨스틴호텔에서 '중미개발담론 공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온두라스, 과테말라 등 중미통합체제(SICA) 소속 8개 국가 국·과장급 정책담당자 대상으로 중미지역 경제사회 개발 현안과 한국의 경제개발경험 등이 논의된다. 남상우 KDI국제정책대학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중미 국가의 발전을 위한 실효성이 있는 시사점을 제공하고 중미 국가 간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개교 25주년 KDI국제정책대학원..."정책적 선진화 구축에 앞장설 것"개교 20주년 KDI국제정책대학원, '한국 개혁' 주제로 명사 특강 #중미 #중미개발담론 #파나마 #KDI 국제정책대학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