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이번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이 메달 순위 1위를 차지하는데 칭다오(靑島)가 큰 기여를 해 주목된다.
칭다오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아시아게임에서 칭다오 출신 운동선수들이 금메달 10개, 은메달 3개 동매달 6개를 획득하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멋진 활약상을 보였다. 중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51개, 은메달 108개, 동메달83개 총 342개의 메달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인천아시안게임에 참여한 칭다오 출신 운동선수는 총 22명으로 이중 16명이 자랑스러운 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관계자는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