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1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12시까지 ‘뇌졸중의 날’을 맞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연다. 뇌졸중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혈전으로 인하여 뇌에 산소 및 영양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는(뇌출혈) 병이다. 이번 건강 강좌는 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대한 건강 상식을 인식시키고,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응급치료 119!’라는 주제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관련기사의정부성모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여형 교수 ‘한국인 뇌졸중 생존자들의 비타민 D 상태 및 연관 인자’ 연구 발표 #뇌졸중 #성모 #일교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