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와인은 지중해를 품고 있는 프랑스 남부 랑그독 루씨옹 지방의 뱅 드 페이 와인으로 지중해 특유의 강렬하고 세련된 맛과 개성이 살아있다.
랑그독 루씨옹 지방은 해안가의 바람과 안개의 영향으로 풍부한 과일의 맛과 적절한 향, 높은 산도를 지닌 와인을 생산하기 적합한 환경을 갖추어 보르도와 함께 프랑스 최고의 와인산지로 꼽힌다.
회사에 따르면 미션서드 샤도네이는 샤도네이 품종 100%로 만든 금빛이 도는 옐로우 색상의 와인이다. 부드러운 산도와 풍부하고 긴 여운을 느낄 수 있고 신선한 배향과 연한 바닐라향을 간직하고 있다.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 카르보나라 등의 각종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
2010 베를리너 와인 트로피 금메달과 2013 그로세 인터내셔널 와인프라이스 은메달, 2013년 독일 문디스비니 은메달을 수상했다.
김석우 이지와인 대표는 “미션서드 샤도네이는 화이트와인으로 지난 2월 출시된 랑그독 루씨옹의 솔로탈출 축제 200주년 기념 레드와인 미션서드 카베르네 시라의 후속작”이며 “미션서드 샤도네이는 프랑스 와인명가 리유니스 와인메이커의 와인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최신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