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오는 20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스마트시티’ 기술을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크게 스마트 홈,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라이프 등 세 분야로 나눠 ETRI가 개발한 16개 ICT 기술을 선보인다.
스마트 홈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본인의 취향에 맞게 커피·프림·설탕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커피 자동판매기 기술’과 영화 감상 시 의자를 움직이고 LED 조명을 켜는 등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실감체험 디바이스 제어 기술’, 옷을 직접 입어보지 않고도 3D 아바타를 통해 피팅할 수 있는 ‘가상의류 피팅 서비스 기술’ 등이 전시된다.
스마트 오피스 기술로는 실내에서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실내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서로 떨어진 거리에서도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대화할 수 있는 ‘실감 스마트 워크’ 등이, 스마트 라이프 기술로는 자동통역 앱인 ‘지니톡’과 스마트폰이 주차를 대신해주는 ‘무인 발렛주차 서비스’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ETRI는 관련 기업을 초청해 기술이전 상담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국내 10대 건설사 및 한국유에코산업협회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크게 스마트 홈,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라이프 등 세 분야로 나눠 ETRI가 개발한 16개 ICT 기술을 선보인다.
스마트 홈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본인의 취향에 맞게 커피·프림·설탕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커피 자동판매기 기술’과 영화 감상 시 의자를 움직이고 LED 조명을 켜는 등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실감체험 디바이스 제어 기술’, 옷을 직접 입어보지 않고도 3D 아바타를 통해 피팅할 수 있는 ‘가상의류 피팅 서비스 기술’ 등이 전시된다.
스마트 오피스 기술로는 실내에서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실내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서로 떨어진 거리에서도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대화할 수 있는 ‘실감 스마트 워크’ 등이, 스마트 라이프 기술로는 자동통역 앱인 ‘지니톡’과 스마트폰이 주차를 대신해주는 ‘무인 발렛주차 서비스’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