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철 이대목동병원 교수]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이대목동병원은 김승철 산부인과 교수가 제100차 대한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논문은 HE-4 단백질이 난소암 진단의 새로운 표지자로 임상적 효율성이 있음을 보여줬다. 난소암 환자와 난소의 양성낭종 환자의 혈중 HE-4 단백 농도를 다른 조건을 통제해 비교한 결과 난소암 환자군에서 그 농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진단 정확도가 기존 CA-125에 비해 비슷하거나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철 교수는 활발한 임상연구와 각종 논문을 발표해 왔다. 관련기사이대휘, '피플오브더월드 프레젠테이션 패션쇼' 참석 (25FW 서울패션위크)참빛으로 세상 밝혔다…이대봉 회장 별세 #김승철 #목동 #이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