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티 Q70[사진=한국닛산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인피니티가 오는 29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차이코프스키 협주곡과 함께하는 로맨틱 콘서트'를 공식 후원하고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한국닛산은 16일 밝혔다.
본 콘서트에서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들이 연주된다. 특히 세계 최고 권위의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우승 및 입상한 3인의 연주자들이 내한,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피니티는 콘서트 공식 후원을 기념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초대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7~26일 열흘간 인피니티 강남∙서초∙용산 전시장에서 차량을 시승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1인 2매)에게 R석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창환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인피니티의 고품격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이번 콘서트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 및 국내외 명사의 활동 지원을 이어나가며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