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0월부터 12월 20일까지,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량의 가치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2014 Value Added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장기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Value Added 서비스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차량의 안전점검 및 부품비용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궁극적으로 차량의 가치와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볼보자동차 고객들에게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 올드카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Classic 365 캠페인’도 운영해 오고 있다. 2006년부터 9년째운영하고 있는 ‘Classic 365 캠페인’은 2000년 이전 출시 차량(1999년식까지만 해당)을 소유한 볼보 고객들이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받을 경우 365일 언제나 부품 비용의 15%를 할인 해준다. (단, 일부 오일류, 타이어, 보험수리 및 중복 할인 제외)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앞으로도 장기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