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브리지스톤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브리지스톤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오는 17~18일 이틀 동안 태백 브리지스톤 타이어 태백 총판과 함께 강원도 태백시 이마트 태백점에서 일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코리아는 이번 태백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타이어 전문가가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및 타이어 외부 손상 등을 점검해 줄 뿐만 아니라 겨울철 운행에 대비해 올바른 타이어 관리 요령, 스노타이어를 비롯한 눈길 안전 운전 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강도욱 브리지스톤코리아 경영기획팀장은 "안전 운전을 위한 차량 점검 목록의 최우선 항목은 타이어다. 최소한 한달에 한번 타이어를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전문가가 타이어를 점검해줄뿐만 아니라, 일반 운전자들도 쉽게 타이어를 점검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Tire Safety Campaign)의 일환으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22~23일에는 부산 소재 브리지스톤 B-셀렉트에서 부산 경남 지역 운전자들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태백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브리지스톤타이어 강원 총판 (전화: 1661-032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