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대학생 마케터는 지난 9월 서류 심사를 거쳐 총 7명이 선발됐으며, 대학생들 특유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조금은 딱딱할 수 있는 IT 보안을 더 쉽게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펜타시큐리티는 향후 대학생 마케터들이 보안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보안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각종 해킹 등 사건 사고들로 인해 더욱 높아지는 개인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보안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전망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대학생 조용준(21세)씨는 “이번 대학생 마케터로 활동하며 일반 시민에게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