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청군청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5일 산청군 신등면 동단마을 박진효·유효선(52세)부부가 딸기재배 하우스에서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산청딸기 첫 수확작업이 한창이다. 산청딸기는 노지인 토경재배가 아닌 하이베드에서 무농약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육질이 부드럽고 당도가 뛰어나며 저장기간이 길어 인기가 많다. 현재 1.5kg 상자당 1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산청군, 친환경 문화어울림센터 준공산청군, '제26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특별상 수상 #동단마을 #산청군 #산청딸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