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구입 즉시 구워서 제공하기 때문에 따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곡물빵, 쌀빵, 올리브빵 등 베이커리의 특징을 살린 건강빵에 다양한 재료를 듬뿍 넣어 든든한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식품·외식업계 추산 아침대용식 시장 규모는 1조원 수준이다. 뚜레쥬르는 이번 모닝세트 출시를 계기로 지금껏 패스트푸드 브랜드나 편의점 등에 편중되어 있던 아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예전엔 간편식으로 아침을 간단히 해결했다면 점점 건강하고 맛도 뛰어난 제품을 원하는 쪽으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며 “건강빵으로 만든 아침 메뉴는 뚜레쥬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경쟁 제품들과 지속적으로 차별점을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